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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마음의 섬기는 눈물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운 날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낮은 마음의 섬기는 눈물 가장 작은 자에게 꽃 한 송이를 준비해놓은 마음의 따뜻함 당신의 마음에 두 손으로 드릴 수 있는 기도와 배려와 관용 그것은 작은 샛별이 보름달만큼 큰 별까지 아름다움으로 인도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아직은 그 기다림 끈기와 인내 당신의 그리운 날 아름다움의 시작은 골짜기에 피어있는 백합화 한 송이 당신의 바로 그때의 어린 모습 오늘은 아침 이슬에 세수를 하고 일어나 괭이하나로 안개로 하늘빛이 비치는 골짜기를 만들어 사랑이라고 명한 들녘에 물을 넉넉히 댈 수 있는 넉넉함은 소낙비를 만난 여름의 넉넉한 물 흐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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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들의 학교 |
 ~ 시온 찬양대 찬양 영상이 아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