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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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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코칭 ”
 감정 코칭은 감정문제를 인식하고 그 상황을 이용해 아이에게 올바른 감정발산법과 표현법을 가르침으로써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과정입니다. 미국의 가족치료 전문가 가트맨(John Gottman) 박사가 제시한 ‘감정 코칭법’은 크게 다섯 단계로 나뉩니다. 감정코칭 5단계 감정 인식하기 --> 정서적 교감 --> 감정 경청, 공감 --> 감정 이름 붙이기 --> 해결방안 찾기 1단계. 감정인식하기 아이가 감정을 크게 키울 필요가 없도록 소소한 감정들을 인식합니다. 아이는 자기감정을 부모가 알아준다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안정을 찾으며 대화의 문을 쉽게 열게 됩니다. 2단계 정서적 교감 아이가 겪는 감정적 순간을 잘 체크하여 좋은 기회로 만드는 것입니다. 아이가 겪는 감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도와줘야 하는데, 다양한 감정을 겪으면서 정서적으로 풍부해지기 때문에 화나는 감정은 잘못된것이 아니며, 자기감정을 인정하면 그 감정을 좋게 풀어낼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때야말로 아이 감정을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 기분을 나눌 좋은 기회입니다. 3단계 경청하기 말 그대로 적극적으로 공감하면서 아이 말을 들어주는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 감정을 인정하고 교감해주면 아이는 부모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이에게도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 부모가 아이에게 관심을 쏟으며 몇 분만이라도 아이 말을 열심히 들어주면 아이는 부모가 자기감정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4단계 감정 이름 붙이기 이 단계에서는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자기가 느끼는 기분에 이름을 붙이게 하면 아이는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에게 자기감정을 표현하며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아이 감정을 인정하고 읽어주되 상대방 처지도 이야기해주어 아이가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줘야 합니다. 5단계 아이와 함께 해결방안 찾기 예를 들어 동생과 장난감을 갖고 싸워 속상한 아이 감정을 읽어주고 그 감정에 ‘화가 나고 속상한 거구나’라고 이름을 붙여준 뒤에는 아이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이야기해보게 하는 식이다. 이때 엄마가 동생 처지를 적절히 알려주면 아이가 결론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 감정을 코칭할 때 부모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공감과 인내를 발휘해 아이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가 새롭고 강렬한 감정에 대처할 수 있게 도와주며, 적절한 단어를 찾아주려면 부모도 많이 연습해야 합니다. 자기감정 문제도 낯설어하고 힘들어하는 부모가 아이를 올바로 코칭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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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씨미
2020-08-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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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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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축복
2020-08-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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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성장하고 양육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길 같습니다... ㅠ 좋은 양육방법은 자녀와 소통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는 자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적극적으로 찾고 도와줘야 함을 배웠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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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2020-08-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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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쉽지 않은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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